District 6:얘슐리 웨스트우드





이름: Ashley Westwood - 애슐리 웨스트우드

성별: 여


나이: 15세


국적: 캐나디언


외관: 155cm 42kg. 마른 체형. 허리까지 오는 구불거리는 갈색 머리카락에 녹색눈. 보통은 걸리적거리지 않기 위해 하나로 묶거나 돌돌 말아 틀어올린다. 마지막 집에서 탈출할 때 입고 있었던 티셔츠에 진, 후드집업 차림. 성장기. 또래와 키는 비슷하지만 팔다리는 좀 더 길쭉한 편.


성격: 합리적, 주도적, 목표지향적, 영리함, 대담함, 맹랑함.

기타: 
경찰인 아버지. 소설가인 어머니. 아래에는 초등학생인 남동생이 하나 있었다. 지금은 가족들과 모두 뿔뿔히 흩어져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 아버지는 초기 발병자 중 하나로 시내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었고 어머니 역시 간호를 위해 병원에 머무르고 있었다. 그러다 잠복기가 끝난 환자들이 폭증하면서 병원은 군의 공격을 받았고 지금은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이때문에 부모의 생존은 사실상 단념한 상태. 현재 유일하게 집중하고 있는 목표는 잃어버린 남동생 뿐이다.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날 때, 식료품, 옷, 필수품 몇 가지와 함께 아버지의 권총을 가까스로 챙겼다. 아버지에게 배워 어설프게나마 사용하는 시늉은 낼 줄 알지만 아직까지는 감염자든, 비감염자든 사람에게 대고 발포한 적은 없다. 단순히 위협용으로 쓸 때가 많다.

애슐리보다 애칭인 애쉬로 불리는 쪽을 선호한다.

선관:
네이선 헤스터 - 감염자에게 습격당해 죽을 뻔 했을 때 그가 도와준 것을 계기로 함께 다니게 됐다. 지금 일행 중에선 가장 오래 함께한 사람. 분명히 연상인데 영 미덥지 못한 모습 때문에 타박하다 보면 마치 남동생 챙기는 기분이 든다.
마이클 켈러 - 네이선과 다니다가 합류했다. 불안증세가 있는 네이선보다는 믿음직스럽고 의지할 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생존을 위해서 필요해지면 자신을 버릴 수도 있겠다고 느낀다. 때문에 한켠으로는 늘 경계하고 있다. 보통은 합리적인 성향이 비슷해 의견 충돌이 적은데 더글러스의 동행 건으로는 아직도 종종 부딪히고 있다.
더글러스 에버니저 -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사람. 마이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혹시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니 일단은 동행하자고 주장했다. 이는 네이선에게 도움을 받았던 경험에서 나온 판단이었지만, 혹시 위협이 된다면 그때는 버려야 한다고 내심 생각하고 있다. 히스테릭과 불안증세는 그나마 익숙한데 자해하는 습관은 몹시 거슬린다.

선관 캐릭터와 동행 희망 여부: 네이선 헤스터, 마이클 켈러, 더글러스 에버니저.

오너 계정: @jawoo6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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