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F신청서2

" Please, don't "




이름: 에버렛 존스(Everett Jones)


나이: 38


성별: 남


국적: 미국인


외관상 특징: 186cm. 단단한 체격. 색 짙은 브루넷에 밝은 벽안. 남자다운 골격과 듬직하고 단단한 체격을 갖춘 미남이다. 짙은 눈썹, 뚜렷한 콧대, 단단한 뺨 등에서 과단성있는 인상이 풍긴다. 깔끔한 고급 클래식정장 차림. 쓰리피스를 대부분 전부 갖춰입고 있다. 손이 유독 크고 뼈마디가 두드러진 편.


방문 빈도: 전 배우자와 8년 전 한달 간 방문한 적 있음. 지금 배우자와는 처음이다. 체크인한 지는 이제 갓 일주일 정도.


파트너 이름: 대니얼 존스


기타사항: 

ㆍ은행가와 가명 존스로 보통 자신을 소개한다. 

ㆍ본명은 아서 셔먼(Arthur Sherman). 변호사로 처음 커리어를 시작했다가 재작년 일리노이 주 대표로 미 하원의원으로 선출되면서 갓 정계에 입문한 정치인으로, 아직까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편은 아니다

ㆍ정계에 발 들이는 과정에서 지금 배우자의 가문이자 공화당 쪽에서 명망 높은 셔먼 가의 덕을 제법 봤다.

ㆍ배우자에 대해서는 조용하고 순종적인 점을 가장 장점으로 꼽는다. 체크인한 후로는 동행한 적이 거의 없다. 호텔에 있는 대부분이 그렇긴 하지만.

ㆍ화술이 좋고 존대가 입에 익어있지만, 정말 상대를 존중해서 한다고는 보기 어렵다. 통제광적, 지배적, 가학적 성취향을 깔끔한 얼굴 아래 잘 감출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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