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A Gossip 신청서




"Fixer, Problem solver, Trouble shooter….
뭐든 원하는 대로 불러요. 중요한 건 당신이 답을 찾고 있는 중이라면 내가 바로 그 답이라는 거죠,
"


이름:Carlyle Wren (칼라일 렌) , 미국

직업:해결사

정치

Male

1978년, 7월, 4일 (만 37세)

182cm, 78kg


외관:브루넷에 헤이즐넛색 홍채. 머리는 보통 가볍게 가르마를 타되 세우거나 넘기지는 않는다. 진한 쌍커풀에 깊이 들어간 우묵한 눈이 사려깊다는 인상을 준다. 책상물림에 운동은 간간히 취미수준으로만 즐기고 있기 때문에 근육 체형과는 거리가 멀다. 30대 후반에 접어들고 있지만 나이보다 다소 어려보이는 편. 무지보다는 체크, 스트라이프 등의 패턴이 들어간 상대적으로 세련된 정장과 넥타이를 즐겨 입는다. 보통은 셔츠에 베스트 차림, 소매를 팔꿈치까지 걷어올리고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목격된다. 시계와 차, 구두, 수트까지 명품이다. 인상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 직업인지라 자신을 어떻게 젊고 매력적이고 유능하게 보이게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고 그만큼 공도 들이는 편. 호의적이고 친근한 미소를 늘 습관처럼 입에 걸고 있다.


성격:인맥의 가치를 아는 만큼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고 관계를 쌓는 데 공을 들이는 편. 애초에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재능을 좀 타고난 것도 있다. 매사 긍정적이고 유들유들하며 요령이 좋다. 인생 쉽게 사는 타입. 자기과시적인 성향도 있지만 적당히 조절할 줄 안다.


특이사항:법학과 졸업. 변호사로 전도 유망하게 커리어를 시작했다가 한 재판 과정에서 생긴 문제로 졸지에 커리어가 아작났다. 이후 법조계를 떠나 해결사로 새로운 커리어를 구축,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해결사로서 가볍게는 법률적 조언을 제공하기도 하고, 법률의 약점을 파고든 편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때로는 법률로 해결하면 시끄러워질 것들을 물밑에서 인맥과 상대의 약점을 이용해 처리하기도 한다. 법망에든 사람에게든 어디에나 약점은 있기 마련, 그걸 이용할 줄 아는 게 능력이라는 게 모토.

바이. 연인은 없고 짧고 즉흥적인 관계만을 이어오고 있다. 성적으로 꽤 복잡하고 문란한 편.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비밀설정:


관계

(비공개) 줄리안 벨(Julian Bell) - 같은 대학 법학과 졸업한 동기이자 룸메이자 가장 오래된 섹스파트너. 변호사 관둔 이후로 몇 년 소식이 끊겼다가 해결사 일 시작하고 재회했다. 성격이고 성향이고 하나같이 다 상극인데 딱 하나 속궁합은 끝내줘서 놓지 못하는 중. 

(비공개) 렉스(Rex) - 해결사 커리어 초반 렉스를 스폰하던 정치인의 의뢰로 입을 다물게 하러 찾아갔다가 렉스에게 더 나은 페이를 제의받고 렉스와 손잡은 뒤 해당 정치인의 커리어를 박살낸 적이 있다. 그 과정에서 둘 다 어느 정도 불법적인 선을 아슬아슬 넘었기 때문에 서로 조금씩의 약점을 쥐고 있는 셈. 그 뒤로도 종종 인연은 이어져 오고 있지만 양쪽 다 서로를 썩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OWNER


닉네임, @jawoo6ak

추천인 닉네임, @N_Lacksin

총괄 (@ticketoffice_26)의 2차 지인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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